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9/11/28 14:53
우리나라에는 왜 영어 채널이 없을까?  옛날부터 불만이 많았다.   에프켄(AFKN, 지금은 AFN)을 들으면서 불만이 많았던 이유는 걔네들 입맛에 맞춘것이었기 떄문이다.
드디어 아리랑 TV가 등장했지만 케이블이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해외 출장 가면 가끔 한국인 민박집에서나 반갑게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드디어 FM라디오로 등장한 영어 전용 방송국이 있으니!!  바로 교통방송 TBS에서 만든 영어 방송국이다.

클릭하면 들어갑니다.

그런데 벌써 여기가 1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지난번에 출연했던 Faysal이 초대권을 받았기에 팀 멤버들이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기념 콘서트를 다녀왔다.
크라잉넛, 난타, 이안, Steve Barrakatt등 유명한 사람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2PM도 나온다고 했는데 먼저 자리를 떴다.)
오오~  크라잉넛의 말달리자.  너무 멋있었다.  처음 직접 듣기도 했고,  LUNA라는 곡도 훌륭했다.
Flying으로 유명한 Steve Barrakatt의 연주도 직접 듣고, 정말 알차고 훌륭한 공연이었다.
참! 난타.  이번에는 약식으로 밖에 못봤지만 딸이 크면 꼭 난타를 먼저 관람해야 겠다.  STOMP보다 훨씬 재밌을것 같다.

영어 공부를 하는 분들이 공부 대신에 방송을 많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현장 영어 공부가 훨씬 더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진심으로 TBS eFM 화이팅을 외친다.!!
난타가 공연을 시작했다.  아쉽게 아직 입장들을 못해서 아까운 것을 놓치고 있었음..

정작 관객들이 들어오고 나서는 민폐가 될까봐 사진을 여기까지 밖에 못찍었다.
사진보다 현장을 관람하는게 더 중요하니까. ㅋㅋ

세종문화회관 오랜만에 와봤다.  앞에 지나만 다녔지.. 

멀리 보이는 미국대사관.  요즘에는 많이 조용하다.  한때 정말 난리였는데. 
그리고 어릴적 여행사 인턴 알바를 할때가 생각난다.   그때 일본애들은 미국 비자가 필요없고 한국인은 미국 비자가 필요해서 대행하는 여행사들이 줄을 서서 까다로운 비자 서류를 접수하곤 했다.

이순신 장군 동상에 분수가 둘러싸고 있다.  (멋있음)    장동건이 나왔던 로스트 메모리즈의 첫장면이 떠오른다.    안중근 의사께서 거사에 실패하고 일본이 계속 점령했으면 저 자리에 정말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서 있을까?   참 생각만해도....    이순신 장군, 그리고 우리 역사가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이어져 가기를 바란다.  일본의 독도 문제, 중국의 동북공정..  바로잡을 힘은 국민의 수준에서 나온다.
(뒤늦게 생각이 났는데 먼나라 이웃나라에 보면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을 전격적으로 지배하는데 반대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즉, 그가 살았으면 오히려 식민지배상의 문제가 적거나 없었을 수도 있었으리라는 뜻인데..  역사의 변화를 누가 알수 있을까.  나쁜 의도도 결과적으로 좋게 되고, 반대로 되는 경우도 워낙 많으니..)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28 14:35
일본 록폰기에 가면 모리 타워라는 곳이 있다. (모리 타워는 워낙 여러곳에 있어 택시기사님께 모리 타워가자고 하면 '어디 모리타워?'라고 되묻는다.)   그 모리타워에 ACADEMY HILLS라는 곳이 있다.   외국계 기업 임원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무실, 회의, 강연 공간, 도서관.. 정말 넓고 세련되고 훌륭한 공간이다.


7년전 그것을 보고왔는데, 2009년 11월, 토즈가 ACADEMY HILLS와 같이 멋진 공간을 오픈했다



컨셉사진으로 봤던 공간보다 실제 확인한 공간이 훨씬 좋았다.   특히 1인실은 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충분히 넓었다.   BEN과 함께 잠시 들러볼까 했는데 마침 Agnes도 만나고, 사장님을 만나뵈어서 직접 투어를 받는 영광을 누렸다. ㅋ
사장님의 철학이 담긴 공간.  가구는 사람에게 편해야 한다.  제대로 된 가치를 받아야 한다.
(쓰다보니 광고글이 되는 것 같은데, 솔직히 광고하고 싶을 정도로 좋다.)

1. 의자가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면에서 훌륭하다.  등을 뒤로 젖히면 등판이 따라와 밀착되거나 앞으로
    의지해서 앉으면 아랫판이 올라오는 등 신기한 최신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2. 산소공급기가 다 있다.  그리고 멋진 액자가 하나씩 걸려있다.   숨이 확 트이는 공간
3. 공용공간이 너무 좋다.  손님이 오더라도 손색없이 맞이할 수 있다.
4. 전망 끝내준다.  특히 창측을 가지고 있는 곳은 12층의 혜택을 충분히 볼 수 있다.
    공용공간은 거의 다 VIEW가 좋다.
5. 시스템.  공간만큼 시스템도 중요한데 직원들의 서비스, 음료 서비스등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토즈의 공간 운영 노하우가 그만큼 녹아 있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마련된 리셉션 공간.  저 앞의 뷰...

직접 투어 가이드가 되어주신 사장님.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공용공간.  강남 시내가 다 보인다. 

여긴 그냥 놀러와 앉아 있어도 될 것이다.. (아마도...^^)

공용공간이 이렇게 나란히 놓여있다.  웬만한 스카이라운지보다 좋다.

앞을 바라보고 앉는 공간.  여기도 공용공간이다.

1인실이라고 한다.   거울처럼 비치는 가구와 액자가 있어 시원함을 더해준다.

복도에도 이렇게 그림들을 걸어두어 갤러리 같은 느낌과 시원함을 준다.

락커. 쭉~ 놓여있다.

토즈하면 의자.  사람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도구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이 토즈 사장님이 항상 생각하는 것중 하나다.  등판이 밀착되어 어느 각도에서도 편하다고 하는데... 진짜 편하더라.
(Ben의 표정도 편해 보인다. ㅋㅋ)

4인용 공간.  역시 널찍하고 시원한 느낌이다.

ACADEMY HILLS에서 인상깊게 보았던 공간.  여기 비즈센터에도 있다.  일하다가 눈을 들면 강남 시내가 다 보인다.   저절로 일이 다 풀릴듯!!!

5인공간.  대표자 자리는 대형 모니터와 칠판을. 직원 자리는 이렇게 뷰가 좋은 자리를 배치했다고 한다.
흠.. 직원을 위한 배려.

이외에도 많은 공간들이 있는데, 한번쯤 들러보시기를 권합니다.

9호선 신논현역에서는 아주 가깝고, 2호선 강남역에서도 걸어서 5~7분이면 됩니다.
http://www.tozbc.co.kr/
ㅋㅋ 완전히 광고글이 되었군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28 14:07
속초에서 강의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니 7시.
속초에 온김에 동해바다나 볼까하는 마음에 차를 돌렸다.

ㅋㅋ... 밤이라서 뭐가 보여야 말이지.. 그냥 팔각정에 올라가서 사진만 조금 찍고 내려왔다.  
예전에 WCCF멤버들과 놀러왔던, 그리고 연애할때 밤에 즉흥적으로 드라이브해서 왔던 추억이 오버랩되면서 급 쓸쓸한 느낌이 들어 쥐포와 반건조 오징어(생각보다 비싼 15,000원)를 사들고 4시간에 걸친 길을 달려 집으로 왔다.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팔각정.  어두워서 정자가 잘 안보이네..  -_ㅡ;;;;;

WCCF멤버들과 함께 먹었던 곳 같은데... 회센타.  바다 바로 옆.  여기도 어두워서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28 13:52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모든 재산을 압류하고 다시 2억씩을 나눠준다면 10년후에 어떤 상태가 될까?  십중팔구는 현재의 모습, 현재의 경향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대학생 시절, 사서 고생한답시고 노가다와 이삿짐 센터에서 일을 한적이 있다.

노가다를 하면서 만난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었다.  노가다를 뛰는 사람은 보통 새벽 4~5시에 인력 사무소로 출근(?)해서 일찌감치 일을 받아 저녁 6시까지 일을 한다.  그런데 한쪽은 그렇게 힘들게 번 4만 5천원을 아낌없이(!!) 쓴다.  힘들었으니까 고기도 좀 구워먹고, 주말에는 대박을 노리며 경마장으로 향한다. (실제로 주말쯤 되면 나처럼 왜소한 대학생도 일거리가 많이 생기고, 월요일에는 돈 다 잃고 또 돈을 벌려고 하는 아저씨들로 북적인다.)   사정이 이러니 돈이 모일리가 없다.  그리고 이런 말들을 하신다.   저축해봐야 이거 벌어서 얼마나 하겠냐고...
또 한쪽의 사람은 고시에 합격했는데도 빈둥거리기 싫어 일하러 나왔다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이스라엘을 오가며 보석 장사를 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번 분도 만났다.   한국에 보석 팔러 혼자 나왔다가 사정이 있어 몇주 머무르는데 몸이 근질거리고 놀기 싫어서 일 나왔단다.   
물론 이외에도 당시 IMF전후로 취업하자마자 퇴직한 20대, 그냥 묵묵히 일만 하는 성실한 아저씨,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백만장자의 마인드.
부자는 겉으로 보여지는 결과물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가짐에서 만들어진다.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가에 따라 분명히 결과는 달라진다.  똑같이 노가다일을 해도 몇년, 몇십년이 지나서 저축한 돈과 자기 기술, 그리고 알게된 사람들 도움을 받아 번듯한 건물을 소유하는 사람도 있다.

하브에커 (Harv Eker)의 '백만장자 마인드 카드'를 샀다. 
예전부터 살까...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아마존닷컴으로 주문해서 2주만에 받았다. 

이틀에 걸쳐 뽑았던 카드는 'COMMITMENT, ACCOUNTABILITY'.  즉 하나는 '결심해라'  또하나는 '책임져라'는 말이다.

음... '결심'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잠시 할말이 없었다.   부자가 된다는 결심을 얼마나 확고하게 했던가?  그리고 '책임'이라는 것은 더더욱 할 말이 없었다.   딸을 낳고 나서 나는 하는일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을 육아 탓, 가정일 탓으로 돌렸던 것이 사실이다.  (사실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나의 마음가짐을 말하는 것이다.)

글을 읽는 당신은 얼마나 '결심'하고 '책임'지고 있는가?
 

부자가 되기를,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기를, 많이 벌고 많이 베풀기를 결심하자.
그리고 외부적인 상황의 변화, 금융위기 이런것을 떠들기 보다는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방향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자.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28 10:03
아가야.
너를 보면 자꾸 웃음이 난단다.   귀여워서, 그리고 정말로 왠지 웃겨서  ㅋㅋㅋ
너는 딸인데도 남자옷과 밥 숟가락이 있으면 더 잘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구나.
크면서 젖살이 빠진다는데 그렇게 되겠지?
이제는 아빠도 철이 들어 그런지 너의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해 줄 수 있는 아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28 09:59
김은애 소장님의 스토리 텔링 나이트 (Wednesday nights of storytelling)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다.
(한달이 다 지나서야 이제 사진 옮겨서 글을 쓴다.)

한국에서 여성으로서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캐나다에 가서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Lynda라는 훌륭한 엄마같은 선생님을 만나 스토리텔링을 알게 된 김은애 소장님.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 것보다는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며 몸으로 경험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해준 스토리텔링.
이런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이분은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스토리텔링 보급에 계속 힘을 쓰고 있고, 또한 이렇게 멋진 파티까지 가질 수 있었다.
일년전에 일을 도와 함께 했지만 내 개인일로 더이상 하지 못했었는데, 오~  일년만에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더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장님의 모습을 보며 감탄을 했다.

오랜만에 갔던 이태원,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에서 사람들은 몇시간동안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듣는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레인보우 (RAINBOW)를 컨셉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는 이야기, 그리고 남이섬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는 분의 특별공연까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21 15:00
이 글은 아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blog.naver.com/tistorygee/130071304477

TV를 원래 안보는 편에다 딸이 태어난 이후로는 정말 뉴스 가끔 보는것을 빼고는 볼 일이 없다.
그래도 가끔 챙겨보는 두개가 있으니 다큐멘터리, 그리고 개그 콘서트.
그중에서도 황현희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남보원도 대박!
이미 결혼을 했음에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집사람과 함께 보면 더더욱 재밌다. ㅎㅎㅎ

싱글일때 이렇게 굴욕적?? (해석하기 나름..) 데이트를 해본적은 없는듯 하다.   매너있는 분들을 주로 만나왔기 때문인가?
조금 오버하자면 남녀 역차별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는 한다.

 

< 9월 27일 방송분 >

커플링은 내가 샀다! 이벤트는 니가 해라! / 니가 해라 니가 해라! 트렁크에 풍선 넣라!
커플링은 내가 샀다! 헤어질때 반납 해라! / 내가 샀다 내가 샀다! 억울하다 더 사귀자!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가방들고 소변봐라! / 집에서는 귀한 아들 너한테는 짐꾼이냐!
왜 이렇게 안나오냐! 영화 이미 시작 했다! / 안나오냐 안나오냐! 그안에서 담배피냐!
뽕넣는거 인정한다. 키높이도 인정해라! / A컵도 인정한다! 백육십도 인정해라!


< 10월 4일 방송분 >
영화표는 내가 샀다! 팝콘 값은 니가 내라! / 니가 내가 니가 내라! 영화표가 더 비싸다!
팝콘 값도 내가 냈다! 집에 갈땐 혼자 가라! / 혼자 가라 혼자가라! 우리 엄마 기다린다!
니 생일엔 명품 가방! 내생일엔 십자수냐!!!

여자 친구 눈치 볼것 없습니다!!! 남자 분들일어 나십시오!!
"여성 여러분 보고 계십니까? 영화표값 아끼고 팝콘값 아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우리는 그동안 극장에서 음식점에서 양보만 해왔습니다. 커피값은 내가 내고, 쿠폰 도장 니가 찍냐
커피값은 내가 냈다. 진동오면 니가 가라!
니가 가라, 니가 가라! 내가 여기 알바하냐!"
"자, 여기서 끝날 게 아닙니다. 남자분들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불평등한 상황에서 당당하게 일어나 여자들을 향해 당당하게 외칩시다."

< 10월 11일 방송분 >
약속시간 6신데 6시에 머리감냐!
고데기는 1시간, 고데기는 하지 마라!
운전은 내가 한다 / 기름 값은 네가 내라!
기름 값도 내가 냈다 / 톨비(톨게이트비)도 내가 내랴!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19 19:24
1. 학습 환경 

대학 3학년인 유정리군은 20분을 걸어서 학교에서 귀가한다.
이제 서서히 앞날을 준비해야겠다는 약간의 위기감으로 집에서 복습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집에 들어서지만 그 결심은 항상 무너지고 만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최근에 아버지가 장만한 40인치 TV와 홈시어터, 그리고 편안한 소파의 유혹이 너무도 강렬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학교공부가 피곤한 것이기에 몸은 편안한 소파에 뉘이고 손을 자연스레 리모콘으로 간다. 때마침 재미있는 방송프로그램이 시작하고 그것을 보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넘어간다. 다른곳은 뭐하나 싶어 틀어보면 또 괜찮은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어느덧 퇴근하신 아버지와 함께 시사프로그램까지 보고나서 야참을 먹고나면 오늘의 일과는 끝나고 처음에 마음먹었던 복습은 내일 아침으로 미루어진다. 야참먹고 늦게 잠을 청한지라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a. PPP (Pain & Pleasure Principle)
- 인간은 기본적으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어느쪽이 더 강한지는 앞서 메타프로그램에서 확인을 했다.)
당신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을 한번 점검해보자. 단순하게 보았을때 공부를 하는 환경과 놀기위한(?) 환경중 어느쪽이 더 매력적이고 즐겁게 보이는가? 예를 들어 공부장소의 대명사인 책상을 한번보자. 어쩌면 당신의 책상위에는 어제 벗어놓은 옷, 주머니에서 꺼낸 잡다한 물건들, 공부와는 상관없이 어지럽게 올려져 있는 책들이 각자의 특이한(!) 무질서속에 어두운 조명을 배경으로 모여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조금 나은 경우라면 책상위에 잡다한 것은 없으나 밝지 않은 조명과 불편하고 딱딱한 의자가 놓여있어 한시간만 앉아있으면 눈이 따끔거리고 허리가 슬슬 아파올지도 모르겠다.  
반면에 TV가 놓여있는 곳 (주로 거실이겠지만)을 보자. 어쩌면 여기에는 따뜻함을 확보해주는 담요 또는 편안한 소파, 그리고 언제든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는 리모콘이 상시대기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편안함과 즐거움이 확보된 바로 이 공간에서 당신은 쉽게 TV를 켠후에 몇시간을(?) 보내다가 전원을 끌까말까 큰 용기를 내야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몸은 의식의 의지력 보다는 그보다 깊은 곳에 존재하는 무의식중이 움직인다.  고통과 즐거움을 연결시킬 수 있는 환경을 PPP개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일이든 공부든 시작하려 했을때 이내 스타트할 수 있는 환경이 최고

그럼 어떻게 하면 좋다는 말인가?   위의 글을 잘 읽고 이해했다면 알것이다. (쎈쓰쟁이 우후훗!!)
뻔한 얘기가 되겠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다음회에서...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19 19:21
이미는 잠시 눈을 감았다.
이제는 성공한 경영자가 된 제이미는 오늘자 신문에서 또다시 발생한 할렘에서의 흑인 폭동을 보면서 마음이 착잡했다. 눈을 감으니 자신이 바로 그 할렘가에서 생활했던 때가 떠올랐다.
제이미에게는 위로 세명의 형과 아래로 여동생이 있었다. 대부분이 그렇듯이 제이미의 부모님도 이웃들과 다름없이 공사장의 일용직이나 공장직원으로 일을하며 푼돈을 모아 아이들을 키웠다. 제이미는 어릴적부터 재능이 많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것을 키워나갈만한 환경에 있지를 못했고 항상 그런 현실을 불평하면서 살았다. 제이미는 17살이 되던해, 우연히 보게된 TV의 내용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TV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을 주제로 일종의 토크쇼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무언가에 홀린듯이 제이미는 그 내용에 빠져들었고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의외로 적지않은 유명인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제이미에게 있어 환경상의 진짜 문제는 돈이 없거나 나쁜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내뱉는 ‘부정적인 말과 사고방식’ ,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는 환경’ 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제이미는 ‘할렘에 사는 니거(nigger)가 무슨 공부가 필요해!’, ‘어차피 해봤자 안될게 뻔해, 세상에는 믿을놈이 없거든’이라는 주위의 부정적인 말들에 귀를 막고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통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우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말들과 살인사건으로 비어버린 옆집,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고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일들은 제이미의 꺠달음이 단순한 오해는 아니었나 하는 후회를 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제이미의 노력은 1년이 거의 다되어서야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부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끊고 성공한 흑인 위인들과 이메일로 교류를 하고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하면서 제이미의 생각은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제이미는 조그마한 회사에 취직을 했고  20여년에 걸친 노력으로 제이미는 자신이 어렵게 취직한 회사를 키워 CEO가 될 수 있었다.   

이런 유형의 실제 성공 스토리는 끝도 없이 많다.   환경을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어떤 환경에 노출시키는가도 중요하다. 
다음회부터 연재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
2009/11/19 19:18
인간에게는 오감이 있는데 이중에 주요한 세개의 감각(시각, 청각, 신체감각)이 있고 사람마다 세개중에 우선되는 감각이 다르게 되어 있다. 각자에게 맞는 우선 감각을 찾아서 그에 맞는 동기부여와 학습방법을 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것 역시 NLP에서 나오는 개념이다.)



* 활용 방법
 세부감각의 활용은 동기부여와 실제 학습 두가지 측면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영어학습을 예로 들어보자

 
시각
 : 눈을 감고 자기가 원하는 멋진 장소를 떠올린다. 외국인과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제스처를 취해가며 대화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면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 단어로 연상기억을 하면 좋다.

청각
 : 목소리가 맘에드는 외국인 배우나 아나운서를 정하고 그 사람의 목소리를 최대한 흉내내본다. 흉내를 내면서 그 사람과 같은 멋진 목소리를 청각으로 상상한다. 단어나 책의 내용을 기억한다면 그 내용을 스스로 녹음해서 듣고 다니면 뚜렷한 효과가 있다. (단 본인의 발음수준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체감각
 : 외국인과 성공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악수나 포옹을 하는 장면을 느껴본다. 단어를 외울때도 동작을 같이 작게라도 따라하면서 외우면 빠르다. 
* 신체감각 성향을 가진 사람은 교실이나 책상에서 책을 보며 하는 학습이 가장 안맞는 유형이다. 따라서 이들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유형에 맞지 않는 학습방식을 강요당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eter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