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말하지 마세요』 표지
PDF 전자책

다 말하지 마세요

아는 만큼 간결해지는 전문가의 말하기

자료는 완벽했는데 왜 아무 일도 진척되지 않았을까. 20년 동안 임원, 엔지니어, 연구자, 의사를 코칭하며 찾은 전문가가 말하는 순서를 열여덟 개 장으로 풀었습니다.

  • 성격 탓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라는 진단
  • 무엇을 먼저 꺼내고 무엇을 빼야 하는지
  • 장마다 30초면 해 볼 수 있는 실천 하나

PDF 전자책 · PDF · B5 · 176쪽 · 도해 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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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의, 겪어 보셨습니까

3주를 준비했습니다. 그 방에서 그 내용을 발표자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숫자는 세 번 확인했고, 예외 조건도 다 넣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말은 이것뿐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검토해 보죠."

2주 뒤, 다른 부서가 비슷한 안을 들고 왔습니다. 그 안은 그 자리에서 바로 통과됐습니다.

원인은 성격이 아닙니다. 스스로 내향형이라고 하는 분도, 말이 잘 나오는 분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양쪽에 다 있는 것은 어느 한쪽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원래 말을 못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문가가 말하는 순서를 아직 안 배웠을 뿐입니다.

What you get

이 책이 드리는 것, 세 가지

15분 보고 도중에 임원이 "근데 일정은 가능한 거예요?" 하고 끼어들어도, 순서를 잠깐 바꿔 답하고 준비한 흐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목소리와 말투는 그대로이고 바뀐 것은 순서 하나입니다.

하나

진단을 바꿉니다

성격 탓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준비할 것이 보입니다. 새 기술을 배우기 전에, 오래 들고 다닌 불필요한 짐부터 내려놓습니다.

둘

전문가가 말하는 순서

무엇을 먼저 꺼내고, 무엇을 과감히 빼야 하는지. 발표가 실제로 달라지는 자리이고, 이 책의 중심입니다.

셋

이미 가진 능력을 무기로

침묵, 포스트잇 한 장, 그리고 당신의 말투. 한 번도 무기라고 불러 본 적 없는 것들입니다.

Who it is for

너무 잘 알아서 오히려 전달이 어려운 분께

이런 분께 맞습니다

  • 자료는 정확한데 "그래서 결론이 뭐죠?"를 듣는 분
  • 임원, 고객 앞 보고에서 말이 길어지는 분
  • 기술 영업, 엔지니어, 연구자, 의사처럼 전문성이 깊은 분
  • 내향형이라 발표가 힘들다고 생각해 온 분
  • 말은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분

이 책에 없는 것

발성 훈련, 재미있게 말하는 법, 자신감을 갖는 방법은 없습니다. 전문가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화술이 아니라 준비와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Contents

목차

한 장은 장면, 원인, 방법, 모른 채 넘어가면, 내 자리 찾기 순서로 읽히고 마지막에 '30초면 됩니다'라는 실천 하나가 붙습니다. 발표를 앞두고 필요한 장부터 펼쳐 읽으셔도 됩니다.

프롤로그자료는 완벽했는데
1부전문가인데 표현력이 문제라면성격 탓을 내려놓고 진짜 준비할 것을 찾습니다
  1. 1장'저는 내향형이라서요', 이 말의 진짜 뜻
  2. 2장전문가의 말하기, 지표가 필요합니다
  3. 3장무대 울렁증은 특별한 병이 아닙니다
  4. 4장외향형은 모두 발표를 잘할까?
2부말발보다 먼저인 것충분히 아는 사람은 왜 간결해지는가
  1. 5장말 잘하는 네 번째 부류
  2. 6장기술 전문가를 두고 왜 제가 발표했을까요
  3. 7장수준이 높아지면 말도 간결해집니다
  4. 8장찐 전문가는 그 자체로 스토리텔러입니다
3부순서를 바꾸면 전달이 바뀝니다발표가 실제로 달라지는 자리이고, 이 책의 중심입니다
  1. 9장한 장에 핵심 하나만, 1Slide 1Message
  2. 10장연결어가 없으면 청중은 길을 잃습니다
  3. 11장로켓 모델
  4. 12장결론부터 말했는데 왜 더 헷갈릴까요
4부전문가의 무기이미 가진 것을 무기로 바꿉니다
  1. 13장침묵이 먼저입니다
  2. 14장포스트잇 한 장이면 됩니다
  3. 15장고유의 화법, 사투리는 꼭 고치지 않아도 됩니다
5부무대에 서기 전과 후시간이 줄어도, 영어로 해도, AI 시대에도
  1. 16장시간이 갑자기 줄었을 때
  2. 17장영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3. 18장AI가 대체하지 못하는 것
에필로그그날의 회의로 돌아가면
부록 A발표 준비 플래너
부록 B · C그대로 쓰는 문장 모음 · 영어 핵심 표현
Book info

책 정보

형식
PDF 전자책 (B5, 176쪽)
분량
본문 약 14만 자 · 도해 34장
읽는 곳
PC · 스마트폰 · 태블릿 (PDF를 여는 앱이면 어디서나)
지은이
한창훈 (피터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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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지은이 한창훈 (피터)

피터의 커뮤니케이션 대표. LG전자에서 해외 마케팅을 하던 신입 시절, 혼자 정리한 제품 자료로 발표를 맡은 것이 이 일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 20년 넘게 임원, CTO, 엔지니어, 기술 영업, 제약회사 의학부 전문가, 의사분들의 발표와 커뮤니케이션을 코칭해 왔습니다.

원래 저는 내향형이었고, 무대 울렁증도 있었습니다. 이 책의 방법은 방송 무대가 아니라 회의실과 현장에서 만들어졌습니다.

FAQ

구매 전에 자주 묻는 것

발표 경험이 없어도 읽을 수 있나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발표 기술을 더하는 책이 아니라 순서를 잡는 책입니다. 장마다 '30초면 됩니다'라는 실천 하나가 붙어 있어 필요한 장부터 펼쳐 읽으셔도 됩니다.
내향형인데 도움이 되나요?
내향형과 외향형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1부에서 성격 탓을 내려놓고 진짜 준비할 것을 찾습니다.
화술이나 발성도 다루나요?
다루지 않습니다. 발성 훈련, 재미있게 말하는 법, 자신감을 갖는 방법은 이 책에 없습니다. 전문가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화술이 아니라 준비와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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